나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
- 송희구 -

배우러 왔는데 잃고 간다
채우러 왔는데 비우고 간다.
자신의 주장이 잘못되었다는 게 드러나면 '잘못했다, 내가 틀렸다'라고
말하지 않고 온갖 변명과 핑곗거리를 찾으려고 애를 쓰잖아.
좀 더 크게 보면, 재가 이렇게 살아온게 잘못된 방향이라는 것을 알고
고치면 되는데 '나는 그래도 잘 살아왔다, 이대로 살아도 괜찮다.'라며
합리화를 하려는 것이 보통 사람들의 속성이라는 거지
불만만 많다는 것은 싫은 것은 많은데 아무것도 안 하는 사람이고,
반대로 불만이 있어서 그걸 어떻게 해보려고 하는 사람은 완전 다른 길을
걷게 되지. 불만, 불만족 같은 것들을 그냥 두고 사느냐, 또는 개가 조금만
고치면 만족스럽게 고칠 수 있을 것 같아서 실제로 고쳐보느냐, 그런 갈림길.
사람들은 자신이 균형론자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한쪽으로 치우쳐 있다.
그래서 보고 싶은 것만 보게 되고, 믿고 싶은 것만 믿게 되는게 현실이다.
학교와 인생의 차이점?
학교는 먼저 배운 다음에 시험을 보고,
인생은 먼저 시험을 보고 나서 배워,
배운 것을 외워서 시험 보는 학교와는 달리
인생에서는 마음먹기에 따라 의식을 확장하고
사고를 전환할 수 있다고 생각해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
"더 벌고, 덜 쓰고, 잃지 않는 것."
너무 간단한 공식이라 무시해버리고 부자가 되는 특별한 기술이나
조언해줄 사람을 찾아다니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욕망에 끌려가지만 부자가 되는 과정을 밟게 되면
욕망릉 줄이는 방법을 알게 된다.
처음의 습관은 내가 만들지만 시간이 지나면 결국 습관이 나를 만들고,
처음의 돈은 내가 따라가지만 시간이 지나면 결국 돈이 나를 따라온다.
돈을 쓰면서 즐거움을 느끼지만 줄어든 통장 잔고를 보면서 고통을 느껴.
반대로 돈을 모으는 것을 고통스럽지만 불어난 통장의 잔고를 보면서
행복과 성취감을 느끼지. 가난해지느냐 부자가 되느냐의 길은
과정도 다르고 결과도 다르단다.
많은 사람들이 시작할 때 '어떻게 하면 잘 팔아볼까',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을까'에
대해 먼저 생각하지. 그게 틀린 건 아니지만 순서가 잘못됐다.
'무엇을 줄 수 있을까'부터 생각해야 한다.
내가 먼저 상대방에게 줘야 상대방도 나에게 그에 합단한 것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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