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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고양이를 태우다
-김양미 소설-
사람들은 자기 일로 겪어 보기 전엔 절대 이해하지
못한다.
그래서 오히러 무심한 사람들이 더 고마울 때가 있다.
하루치의 기쁨, 하루치의 시련, 그렇게 살아야 중심을 잃지 않구 흩어지지 않을 수 있다고,
어차피 인간은 딱 하루치씩밖에 못 사는 거라고,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꿈꾸며 일상을 쥐어짜다 보면, 하루가 무너져 버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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