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ntal Biz(3) - ​ Rental Story(Ⅰ)

 

 

 

 

 

 

 

 

 

 Rental Biz(3) - ​ Rental Story(Ⅰ)

 

 

 

렌탈 사업은
한마디로 말하면 회원제 사업이다.

고객을 모집하여 회원화하고 일정기간 동안 관계를 유지하면서, 혜택을 서로 주고 받으면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렌탈상품이 따로 있는 것인가?
렌탈 상품은 일반 상품과 다르다.

한마디로 말하면 비싼 제품을 싸게 살 수 있도록 만들어 줄 수 있느냐이다.

렌탈 제품은 제품이라고 말하기 보다는 상품이라고 말하는 것이 정확하다.
유형의 제품에 무형의 서비스를 결합하여 제공하고 여기에서 무형의 가치를 더 가치있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무형의 상품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요즘은 렌탈 상품을 장기 할부 상품과 혼용해서 많이 쓰고 있다.

렌탈상품과 장기할부 상품의 차이
- 소유권 : 렌탈(회사), 장기(고객)
- 채권 : 렌탈(회사), 장기(금융사)
- 서비스권 : 렌탈(회사), 장기(회사)
   -> 부가적인 가치 창출

제품과 상품의 차이
유형의 상품과 무형의 상품 차이
제조업이 근간인 회사에서 제품과 상품의 차이를 이해시키는 것
랜탈 사업이 무형의 상품에 가깝다는 것을 이해시키는 것

- - - - - - - - - - - - 방판의 변천사


방판은 세대별 형태가 변화를 가져왔다

1세대 : 강매
2세대 : 조직원 오더
3세대 : 스킬 + 영업장 제공(마트,5일장 등)
              온라인, TM


- - - - - - - - - - - - - - - 다다익선

렌탈사업에 중요한 것 중에 하나는
아니 렌탈 사업 손익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정기점검이다.
정기점검은 렌탈사업에 가장 부담되는 것이기도 하고,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이기도 하다
부담이라는 갓은 렌탈 손악에 가장 많은 비용으로 작용하여, 얼마나 싸게 정기점검을 할 수 있느냐가 렌탈 사업 성공의 키가 된다
또한 정기점검은 고객 접점이 되어 신규 고객 창출과 하나더 팔기 세일즈의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서비스를 하는 정기점검을 하는 기사들을 설득하는 일 또한 쉽지 않았다


  - - - - - - - - - - - - 쓸데없이 계약서를 왜 써?

렌탈 인프라 중에 하나인 설치를 하는 조직을 만드는 것이 가장 큰 과제인 것이다

기존 설치 조직은 제품을 설치하고 바로 복귀하는 조직이었다. 하지만 렌탈을 설치하는 조직은 설치를 하고 계약서를 쓰고 돈을 받아오는 조직이다.
기존에 편하게 일했던 살치 조직을 설득하는 일은 쉽지 않았다.
두번이나 지방을 돌며설치기사님들을 설득하는 교육을 한 끝에 시작을 하게 되었다.
지금 기사남들은 가전 사업이 축소되어 렌탈 사업이 아니었다면 일거리를 잃어벼렸을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렌탈 설치를 습득하여 더 좋은 조건으로 렌탈 회사에 이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것이다.

사람일은 그런거 같다 지금 당장 힘든일 일지라도 모두 나중에 그게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 - - - - - - Rental Biz Win = The Big Banana

The big banana = 핵심인재

렌탈 사업의 성공의 키는 역시 핵심인재이다
분야별 외국인을 영입하여 내국인을 교육 및 육성하는 것이다.

더 쉽게 표현하면,
핵심인재 중에서도 분야별 전문가를 스카웃하여 그 분야의 비전문가들을 육성하는 것이다.

렌탈기획전문가, 렌탈인프라전문가, 렌탈운영 전문가, 렌탈전산전문가

- - - - - - - -  - - - 대회의실에서 고객관리를?

렌탈사업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가 효율성이다
경제학 용어중에 '규모의 경제'라는 것이 있다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효율성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그것중에 하나가 렌탈을 가입하는 수많은 고객들을 효율적으로 관리 하는 것이다
처음 전산 시스템의 필요성을 대회의실에서 모든 본부장들과 팀장들을 모아놓고 얘기하였을때 공통적인 결론은 주말에 대회의실에서 모여서 아르바이트생들이 작업하면 될 것을 몇 억을 들여서 전산을 꼭 개발해야 하는 것이었다
결국 설득하여 전산을 개발하였고 세차례의 업그레이드 개발을 하였다
(1차:2억, 2차:5억, 3차:50억)
이와 관련하여 본부장들마다 에피소드가 있다
CFO는 자기 돈 아니라고 돈을 쓸데없는데 쓸려고 한다.
경영기획팀장은 뭘 복잡하게 잔산을 개발하냐? 심플하게 프로세스를 간단하게 하지?
전산이 왜 필요하냐? 하시며 책을 던지신 분도 있었다

전산시스템은 여러사람이 해야만 하는 일을 한사람이 하면되게 만드는 일인데..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