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ntal Biz(6) - ​채널의 이해(대리점)

 

 

 

 

 

 

 

 

 Rental Biz(6) - ​채널의 이해(대리점)

 

렌탈사업을 하면서 '대리점'은
'정치적 니즈'에 의해서 회사가 손해보는 구조로 모델이 변질되어 갔으며 지금은 아주 심플한 구조로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대리점을 시작할 때를 생각해보면
사업설명회도 하고 전국에서 모여든 소규모 사장님들 중에 100명을 추려서 전국을 돌아다니며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하여 대리점라는 모델을 출범 시켰다.

아직도 많은 사장님들이 빌리미 모델로 사업을 탄탄히 하고 계시고 많은 돈은 아니지만 부족하지 않게 벌고 계신다.
아마도 계속 빌리미 사업 모델을 업그레이드하면서 만들어 갔다면 최초의 프랜차이즈 렌탈대리점이 되었을 것이다.
사실 프랜차이즈 렌탈대리점도 컨설팅을 받아서 대리점를 성장시키고 싶었지만, 이것 또한 투자비를 얻어내지 못해 시도해 보지도 못했다.

대리점 사업모델은 간단하다
대리점들에게 싼값에 제품을 공급하고 렌탈 계정들을 설치하고 관리할 수 있는 권한을 주는 것이다.

여기서 설치하고 관리하는 비용에 대한 것은 당연히 회사에서 지불한다
간단하지만 여기에는 대리점에 맞는 제도와 규정이 필요하고 대리점들을 관리할 수 있는 간단한 시스템은 필수 이다.

사업 초기에는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대기업이 렌탈대리점을 시작했고 수많은 기회와 혜택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업을 하면서
필요한 실적 때문에 회사 미래에 도움이 되지않는 제도를 운영하게 이르렀으면 모든 일이 그렇듯이
결국은 제도가 바뀌고 대리점은 쇄퇴의 길로 들어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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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우연히 알게된 사실은 누군가는 대리점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누군가 개발하여 렌탈하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아마도 그 기업은 그 당시 많은 돈을 벌었을 것이라 생각한다